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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먹으며 죄책감?…즐겁게 먹자, 나를 위해서
‘먹기’의 순수한 즐거움을 예찬하는 두 여성, 이은빈(오른쪽)과 김지양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한 김지양(35), 차(茶)와 생활을 다루는 기업의 대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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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는 잘 먹는 여자들이다, 죄책감 없이 먹어서 기쁘다"
'먹기'의 순수한 즐거움을 예찬하는 두 여성, 이은빈(왼쪽)과 김지양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유명한 김지양(35), 차(茶)와 생활을 다루는 기업의 대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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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라 비틀어진 모델은 가라, 런웨이 점령한 '보통 사람들'
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중남미에서 가장 큰 패션쇼로 꼽히는 '콜롬비아모다 2019'가 23일(현지시간) 열렸다. 이날 한 모델이 다양한 체형의 일반인들에 맞춘 의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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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내 몸을 편하게,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기 몸 긍정주의
김민솔·최치원 학생기자와 이현진 학생모델(왼쪽부터)이 각 학교 체육복을 입고 집에서 파티하듯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다.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감을 만드는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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떴다, 판 벌일 줄 아는 여자 송은이
다음 판은 무엇이 될 것인가. TV·라디오·팟캐스트 할 것 없이 예능인 송은이(45), 아니 콘텐트 기획·제작자 송은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가장 최근의 계기는 김신영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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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기자의 심스틸러] 그뤠잇! 기획자 송은이의 셀럽파이브
17일 MBC 뮤직 '쇼 챔피언'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진 셀럽파이브. [사진 컨텐츠랩 비보] 송은이가 또 한 건 터트렸다. 이번에는 김신영ㆍ김영희ㆍ신봉선ㆍ안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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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리용품 부작용으로 27살 꽃다운 나이에 오른쪽 다리 절단한 모델
[사진 온스타일 방송 캡처]생활용품인 생리대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생리용품 관련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본다. 모든 내용은 온스타일 여성 건강 리얼리티 '바디 액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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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통피니언]”허벅지 틈이 붙었든 벌어졌든 신경 쓰지 마”
by 김혜화 우리 주변에선 런웨이 모델, 잡지 모델, 뷰티 모델 등 수많은 모델을 볼 수 있다. 모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거식증일 정도로 강박적으로 날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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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[통피니언]”허벅지 틈이 붙었든 벌어졌든 신경 쓰지 마”
by 김혜화 우리 주변에선 런웨이 모델, 잡지 모델, 뷰티 모델 등 수많은 모델을 볼 수 있다. 모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거식증일 정도로 강박적으로 날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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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양, 아름다움의 선입견 깬 '빅사이즈 모델'
패션 잡지 ‘66100’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김지양씨는 “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아름답다”고 했다. [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]잡지를 펼치면 모델들이 패션 아이템을 걸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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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사이즈 패션, 엉뚱한 일, ‘덕후’ … 혼자 모델·촬영·편집 다 해
홍익대 앞의 작은 책방 ‘유어 마인드’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. 이곳 대표 이로씨는 “1인 제작을 하다 독립출판 서적들만 따로 파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서점을 열었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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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의 기준? 이젠 내 안에서 찾아 보세요
# 1 고3 때 청바지를 사러 서울 명동으로 나갔다. 그런데 여성용 청바지는 하나도 몸에 안 맞았다. 가는 곳마다 남녀공용 제품을 내줬다. 당시 몸무게는 60㎏. 결국 마지막으로